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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여행하거나 출장 목적으로 방문하고자 하는 한국인들에게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ETA 비자 신청입니다. 호주 ETA 비자 신청은 매우 중요한데 은근히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상세히 안내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를 해야합니다.
검색창에 ETA 입력하면 사진과 같은 앱을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비자 신청이 가능한 국가 리스트가 뜨는데 한국이 포함되어 있으니
next 버튼 계속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travel agent가 나오면 여행사인지 개인여행자인지 체크하는데
개인여행자 이시면 No를 체크해 줍니다.
여권은 꼭 실물로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순서대로 따라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음 화면에는 여권을 인식하는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빛이 반사되는 곳에서는 피해주시고 스캐닝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여권을 스캐닝 하고 나면 여권 정보 NFC로 가져오는 작업인데
여기서 신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여권의 제일 앞면을 카메라로 비추고 계시면 되고
구여권은 뒷면에 가져다대고 기다리면 스캔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얼굴도 등록합니다. 원에 얼굴이 가득 차도록 정면을 향해 바라봐 주어야 합니다.
신청한 내용이 맞다면 클릭해주시고 화면과 같이 이미 비자받은 게 있다면 위에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개명여부를 확인하고 본인의 한국 주소와 핸드폰번호를 입력합니다.
주소는 영문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메일주소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나오는데 숫자를 입력해주시면
개인정보 확인 하는 화면이 한번 더 나오고 confirm and save profile 클릭하세요
Declaration 호주 이민법 관련 내용을 이해했다는 내용으로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가정폭력이나 범죄 여부에 대한내용이니 범죄기록이 없다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제 호주에서 머물 숙소의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주소를 모르신다면 이유도 설명해야 합니다.
호텔 주소나 연락처 호텔명 정도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다 되었고 개인정보라서 다 넘겼습니다.
next 눌러주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 재검토 또한 필수입니다.
결제화면이 나오면 선택하여 결제하시면 됩니다.
결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이 옵니다.
확인하시면 pdf 파일 열어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화면과 같이 Granted 라고 표기가 되어있어야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혹시 모르니 위 pdf 파일을 인쇄해서 준비해 주시면 불안하지 않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